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츠 아이(만화) (문단 편집) === 캣츠 특수반 === 캣츠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신주쿠 이누나키 경찰청의 특별 수사반. 멤버는 원래 이누나키 경찰청의 수사1과에 소속되어 다른 사건을 맡고 있다가, 캣츠의 함정에 빠져서 치한으로 몰려 하라주쿠 경찰청에 체포된 계기로 전직 특수반이 편성되었다. 따라서 캣츠를 체포할 때까지 다른 사건에 엮일 수도 없기에 과장은 사실상 좌천이라며 한탄하는 신세. 당초에는 카페 '캣츠 아이' 뒤에 위치한 공원을 끼고 이누나키 경찰청이 있었고, 서내에 본부가 위치했다. 그러다 나중에 카페 맞은 편에 건설된 문화 서클 빌딩 6층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이 위치에 서 건물이 세워진 것으로 나오며, 캣츠 체포를 위해 수사반이 단독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수사 3과 계열에서 맡게 된 사건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 * '''우츠미 토시오'''(内海 俊夫) / '''허풍호'''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야스하라 요시토]]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홍시호]], [[신용우]]([[루팡 3세 VS 캣츠 아이]]) 히토미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귀고 있는 연인.[* 다만 키스까지만 진도를 나갔기에 서로 알몸조차 본 적은 없다.] 등장 시점당시 나이는 23세. 긍정적이고 밝으면서도 다소 으스대는 성격으로, 마음을 허락한 상대에게는 수다를 늘어놓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상냥한데다 남도 잘 돌봐서 주변에서의 신뢰도 두텁고 연모도 받고는 하지만, 오해를 사는 바람에 주위 평판이 떨어지는 일도 적지 않다. 흥분하면 손톱을 깨물고, 거짓말을 할 때는 콧등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경찰을 지원하여 배정되었으며, 계급은 순사 부장. 처음에는 수사 1과 주임으로 처음부터 캣츠 사건을 담당했으며, 후에 캣츠 특수반이 결성될 무렵에는 해당 반의 주임으로 발탁되었다. 캣츠 체포에 대한 집념이 상당해서 그녀들의 범행이 벌어질 때면 상시 어슬렁대는 존재. 하지만 마무리가 어설퍼서 체포하지 못하고 번번히 놓치기 일쑤다. 자택 아파트가 방화되면서 소실된 뒤로는 키류 가에서 세자매들과 동거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히토미네 옆방을 썼으나, 관계에 진전이 없는 꼴을 보다 못한 히토미가 '마음의 벽을 없애려면 우선 서로를 알아야 한다'면서 '''두 방을 나누던 벽을 허물어버리고''' 한 방에 지내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키스조차 망설일 정도의 숙맥이라 그 이상의 진전은 없는 상태. 25세 시점에서는 타케우치와 히라노에게 반강제로 혼전순결을 지키는 동정의 맹세를 지키게 되었다. 후쿠오카 출신으로, 친가는 어머니가 개업한 맞춤형 여성 속옷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할머니와 누나 몇 명이 있으며,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유년기에는 누나들과 같은 속옷을 차고 다니는 데도 아무런 이상함도 위화감도 느끼지 못했지만, 어느 날 체육 시간에 체육복으로 갈아입다 속옷을 들키고 나서야 처음으로 이상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남자들한테는 [[오카마]], [[여장남자]]라고 놀림받고, 여자들한테는 기분나쁘다며 혐오에 시달리면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이로 인해 가업에 대한 반발과 누나들에 대한 원한을 품게 되었고, 가업 잇기를 거부하면서 더 남자다운 취미나 직업을 목표 삼게 되었다. 이를 본 할머니가 한탄을 하면서 누나들의 분노를 사기까지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복싱을 하면서 하드 펀처가 되었고[* 애니판에서는 사진부나 연극부에도 소속되었던 것으로 나온다.], 총의 명수로 저격반에 배속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격 훈련 중 들뜬 나머지 실수로 자기 발을 쏘면서 총 휴대를 고사할 정도로 총을 싫어하게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이 설정이 없어져 평범하게 총격전도 한다.] 원작에서는 나름 우수한 형사이며, 캣츠 이외의 다른 사건에도 러브콜을 받고는 하지만, 결국은 캣츠 쪽이 한 수 더 위로 묘사된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어설프고 덤벙대는 면모가 강조되느라 우수하다는 설정도 없어지다시피 했다. 그래도 완전히 무능한 취급도 아니고, 캣츠가 노리는 물건에 대한 경비가 불완전하거나 내막이 있는 것을 지적하는 등의 면모도 볼 수 있다.[* 사실 캣츠 아이가 관련되지 않은 사건에 참가할 때도 있는데 이 때는 평범하게 우수한 형사로 평가받는다. 우츠미 외 다른 캣츠 아이 전담반도 마찬가지로 우츠미는 전담반의 리더, 아사타니는 참모, 히라노와 타케우치도 각각 사격과 격투에 능한 형사로 평가된다.] 아사타니로부터 조언을 몇 번이나 받았음에도 자기 연인인 히토미가 캣츠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하숙한 직후 경비 정보를 적은 메모가 없어진 건도 있다 보니 점차 세 자매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 번 캣츠의 신병 확보에 성공했을 때 우연히 히토미의 가슴을 봐버리기도 하고, 우물에 빠져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었을 때 나눈 대화 등을 통해 캣츠가 여자라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히토미에 대한 사랑으로 어디까지나 그 혐의를 벗겨내는 데에 주력해왔다. 이렇게 캣츠와 히토미 사이에서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는 일관적으로 히토미를 사랑했기에 나중에 캣츠의 정체가 히토미라는 것을 알고도 캣츠에 거래에 따르지 않았다. 하인츠가 미국에서 생존해있다는 정보를 얻은 키류 자매는 미국으로 건너가기로 결정하는데, 토시오 역시 해외 도항의 정보를 얻고 뒤를 쫓기는 하지만 형사로서가 아니라 자신 앞에서 자취를 감추려는 연인을 뒤쫓는 남자로서의 감정이 컸다. 이륙 직전의 비행기에 타고 있던 히토미와 겨우 재회한 그는 프로포즈에 성공했고, 히토미도 받아들이면서 같이 여행을 떠났다. 이후 그는 모든 책임을 지고서 캣츠의 정체를 캐내지 않겠다고 결의하여 경찰직을 사직, 히토미의 뒤를 쫓아 미국으로 건너가지만, 그녀가 병으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여긴다. 그리고 과거든 현재든 그녀를 모두 받아들이기로 하며 함께 미래를 찾고 계속 사랑하기로 맹세한다. * '''아사타니 미츠코'''(浅谷 光子) / '''나형사'''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사카키바라 요시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서혜정]] 토시오의 동료 형사. 안경과 숏보브 헤어가 트레이드 마크인 지적이고 쿨한 미인. 토시오와 마찬가지로 수사 1과에서 특수반으로 이동되었다. 이누나키 서 소속 당시부터 형사로서의 경험과 여성의 직감을 통해 키류 세자매를 캣츠로 의심해왔으며, 체포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여러 번 캣츠를 몰아붙여 그녀들에게도 성가신 상대로 취급받고 있다. 대체로 덜렁거리는 면이 있지만 남을 잘 돌보고 형사 일도 열심히 하는 토비오에게 호의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그는 한결같이 히토미에게 마음이 가있다. 그러다 보니 히토미에 대한 질투로 주의력이 산만해져 실패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후 토비오가 히토미와 약혼하면서 사실상 실연당하는 꼴이 되었다. 그 상심에 허덕이다 카미야 마사토의 구애를 받으면서 그를 의식하게 되고, 토시오와 히토미가 데이트 자리도 마련해주었지만 아사타니의 오해를 사는 바람에 분노를 사게 된다. 카미야는 그런 감정적인 그녀의 입을 막고자 입술로 틀어막았고, 연애 경험이 없던 아사타니에게는 그것이 첫키스였기에 첫키스를 한 사람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던 마음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었다. 요리를 잘한다고 자칭하고 있으며, 특기 요리는 '새끼양 에스트라곤 풍미'라는 듯. 다만 실제로는 일반인이 먹었다간 건강만 해칠 정도의 살인적인 무언가밖에 만들지 못하는 심각한 미각치다 보니, 요리 얘기만 꺼냈다 하면 주변에 혼란을 일으킨다. 가정적인 일면을 보여주고자 카미야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전했으나, 결사의 각오로 먹은 카미야는 그대로 복통을 일으키며 화장실로 직행하고는 한다. 이를 보다 못한 타케우치와 히라노가 그녀를 위해 토시오가 가져온 히토미의 수제 도시락과 바꿔치기한 적이 있는데, 토시오는 바뀐 도시락을 맛보고 충격에 빠졌음에도 히토미가 만들어준 것이라 철썩같이 믿으며 끝까지 다 해치웠다. 이를 계기로 아사타니는 점점 자신의 요리실력에 자신을 갖게 된다. 연애에 둔하다 보니 이에 관해 감정이 격해지는 일면도 있다. 원작에서는 남장한 루이에게 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데, 캣츠라는 사실을 알고도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하기도 했다. 애니판에서는 남장한 히토미에게 첫눈에 반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변장이라는 것을 들켜버렸다. 애용하는 향수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애용하던 겔랑의 'MISTUKO'. 애니판에 따르면 좋아하는 것은 군고구마. * '''과장'''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우츠미 켄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서광재]] 토시오의 상사로, 본명은 불명. 본래 수사 1과 과장이었으나, 특수반 결성과 동시에 반의 과장이 되었다. 토시오와 마찬가지로 후쿠오카 출신이라 서로 분투하고자 후쿠오카 사투리를 주고받기도 한다. 잡히라는 캣츠는 안 잡히고 부하들도 번번히 놓치고만 있는 실태에 마음을 삭히며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캣츠의 예고장이 도착하면 예고일이 다가오면 눈앞에 파리가 날아디는 환각이 보인다고 한다. 아사타니가 조언을 해줘도 수사 회의를 캐츠아이 카페에서 열어버리는 등, 토시오와 마찬가지로 세자매를 전혀 의심하지 못하고 있다. 자식을 따로 두지 않아서[* 이누나키 경찰서의 남자 독신 기숙사에 지내고 있지만, 원작에서는 독신주의인지 아내가 있었는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는다. 일단 애니판에서는 아내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지방 근무 시절부터 인연도 있고, 부모도 여읜 토시오를 자식처럼 아끼고 있다. 토시오가 후반부에 경찰직을 사직하고 해외로 건너가버릴 때는 모든 사정을 깨닫고 '가라……, 이 건은 나하고 네 사이만 있었던 얘기로 해두자'라며 대범하게 묵인해주었다. * '''히라노 타케시'''(平野 猛) 토시오를 형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는 후배 형사. 통칭 '히라메(ヒラメ)'. 선글라스에 리젠트, 로큰롤을 의식한 차림새가 특징. 이누나키 경찰서의 남자 독신 기숙사에 지내고 있다. 대형 바이크를 몰지만 경찰임에도 머리 모양 망가진다고 헬멧도 안 쓰는 경우가 많다.[* 연재 당시에는 헬멧 착용이 의무까지는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연출로 보인다.] 사격 실력은 좋지 않은데다, 무슨 일만 터지면 바로 발포하는 나쁜 버릇까지 있다. 이런 일처리로 인해 시말서만 여럿 쓰고 있는데, 왼손잡이에 악필로 나온다. 토시오는 손이 많이 가는 동생처럼 대해주고있다. 여성 취향은 연상에 요염한 누님 타입으로, 루이에게 첫눈에 반한 뒤로 카페 캣츠 아이에 다니며 구애하느라 자타공인이 인정하는 로리콘 타케우치와는 대비되게 오바콘이라 불리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미등장. * '''타케우치'''(武内) 토시오를 토시라 부르는 동기 형사. 이누나키 경찰서의 남자 독신 기숙사에 지내고 있다. 어깨 밑까지 오는 원렝 헤어에 키 작은 땅딸보 체형으로, 이른바 '순일본 인체형'. 그 몸집 탓에 자전거 탈 때는 발이 땅에 닿지를 않아 무골 자전거를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다. 가라테 유단자로, 대인 실전도 강하고 싸움에 진 적 없는 것이 자랑거리. 자타공인 [[로리콘]]이라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가련한 소녀가 취향이다. 따라서 아이에게 첫눈에 반해 구애를 하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않고 있다. 기숙사에서 일하기 시작한 토시오를 사모하는 17세 소녀 케이코에게도 마음이 넘어갔기에 아이는 더욱 질색하는 중. 애니판에서는 미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